광복한 사로신라와 독립한 신라 분별

Picture of 오재성
오재성

신라본기의 신라와 삼국지 삼한의 사로국(斯盧國)과 신라 건국을 분별해야 한다.

삼국지 사로국은 삼국사기권46지역의 신라로 최치원의 제왕년대력의 신라이다.

그리고 만주와 조선8도에 신라는 어떻게 건국됐는가?

황해 동쪽 신라는 503년 고구리로부터 독립 이후의 역사이며 32-502년까지는 고구리 可汗

만주와 조선8도에 신라를 밝히지 못할 것으로 여겨 거짓 역사는 만들어선 안 된다.

삼국사와 동이전 후예가 하나 되는 동족사를 전해야 한다.

신라사를 해석하기 이전에 백제의 건국과 패망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일연이 낙랑국을 낙랑군으로 덮은 결과는 조선8도 역사가 사라짐을 몰랐을까?

삼국지 후한서에서 낙랑국은 동이전 밖에 있었다.

일연은 ‘최치원글’에서 삼한과 삼국위치를 나타낸 부분을 왜 숨겼을까?

백제 땅을 발해가 차지할 수 있을 가능성은 없는가?

일연이 인용한 <삼국사>에 백제 땅을 신라와 발해말갈이 나뉘어 가졌다고 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국사 내용이라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나 삼국사기권46 고운이 말한 지역에는 가능하다

그렇다면 <삼국사>가 잘못 전하고 있는 것인가?

<구당서>와 <신당서>를 보면 동일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남제서 권58지역에서는 가능하다

소동파는 남제서권58 동이전 뿐만 아니라 삼국지 후한서도 외면하고 지도를 만들었다.

남제서와 삼국지 후한서를 비교해 보지 않았을까?

백제 땅을 신라와 발해말갈이 나뉘어 가진 것은 삼국사기권46과 남제서권58 지역에서는 기능하다. 통일신라 논리 때문에 백제사를 외면할 필요가 없는 광복신라와 독립신라가 있다.

사로국(斯盧國)과 백제(伯濟)는 <삼국지>권30을 떠날 수 없고 <삼국사>권46지역 내용이다.

삼국유사의 신라는 사로국 신라로 삼한 땅 지역에서 건국했으며 백제 고구리를 패망시킨다.

<삼국사>의 500년 이전은 최치원이 말한 신라이며 그 지역에서 백제 고구리가 패망했다.

Share:

Faceboo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