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졌다.
그러나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의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의 일본이 조선 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의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아베 노부유키는 조선 총독부의 마지막 총독입니다.
1945년 9월 9일까지 총독부 업무를 보고 3일 후인 9월 12일 날 마지막 연설을 합니다.
그 연설 내용이 여러분은 알고 계시죠.
이점을 우리들의 학로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왜 일본 총독이 한 말까지 다 알면서도 아직도 그 자리에서 헤어나지 못합니까. 제가 여기서 바로 증명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침략당한 것은 우리가 자초했습니다.
지금 독도도 마찬가지입니다. 1875년 영국의 상선을 군함으로 개조해 대포를 장착하고 강화도에 와서 수심을 측량하면서 수비대를 공격했다. 그들이 국제법을 위반했는데 적반하장격으로 대포를 쏘면서 그 위력으로 몰아붙여 우리에게 강화도조약이라는 것을 맺습니다.
그 내용이 대단히 기가 막힙니다.
불평등한 조약인데 부산, 원산, 인천을 개항하고 일본인의 재판이 우리나라에 있어야지 바로 일본영사관에서 재판하게 하고 또 후속 협정에서 무역 규칙으로써 조선 관세의 자주권도 자기들이 갖고 우리 것은 인정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일본 화폐 통역을 시켜 우리 경제를 교란한 겁니다.
이것이 조선 침략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겁니다. 사이고 다카모리가 등이 정한론을 말했지만 전부 일본에서는 부결됐습니다.
강화도의 이 운양호 사건 이후에 조선을 이제는 먹어도 되겠다. 그래서 바로 나온 것이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 동기가 된 것입니다.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일본에 유학 가서 저는 일본사부터 법령 책을 봤고 그래서 법학도이지만 일본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발전 되냐는 그것을 보고 연구했기 때문에 잘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마는 위만조선, 기자조선, 한사군은 우리와 관계없습니다.
당시 우리는 그때 꼼짝도 못했습니다. 한나라가 우리나라를 친 게 전부 거짓입니다.
이게 전부 증명이 된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말이죠. 우리는 지금 학교에서 교과서가 뭘 가르치고 있습니까. 위만조선, 기자조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식민사관의 학로들은 어떻게 말하면 저번에 동북아재단 학술대회 가니까 그 역사는 과학적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과학적인 뭐 검증입니까.
예를 들면 사기라든가 여러 사서들이 대부분 위서입니다.
그리고 요새 보면 삼국지연의를 나관중이가 6천 명의 인원을 동원해가지고 허구 역사를 썼습니다. 삼국지 역사가 뭡니까? 초나라가 몇 년입니까? 43년의 역사입니다.
위나라가 몇 년입니까 46년, 오나라가 58년입니다.
고구려가 멸망한 그 기간 동안에 중국은 35개 나라가 없어지고 명멸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들이 지방분권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한국 국민들이 책도 안 보고 모르니까 그게 그 통용되는 겁니다.
이제 곧 동복공장은 무너질 날이 옵니다.
무너지게 해야 합니다. 저도 거기에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역사에서 중국의 양심적인 역사학자 원등비(袁騰飛)는 지나 역사가 4000년이라 하나 이는 허구의 역사다. 중국의 역사는 5%도 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그 역사 내용을 보면 1000년 내외라 하는 것이 옳다. 이러기에 그들은 우리역사를 축소시키기 위해 지명과 지도를 옮기고, 상, 고대사를 지우고 숨기며 조작을 하는 것이 일상이다. 그는 5%도 되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세계에 고대 문명을 일으킨 것은 한국이요 근세 문명을 일으킨 서양입니다.
오늘 우리가 분명히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좀 뒤졌다고 이렇게 되면 안 됩니다. 우리들은 할 일을 못하고 견제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세계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십세기 초에 대학을 나오면 그 지식을 35년 동안 유지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930년대에는 20년, 1960년대는 10년, 1970년대는 5년, 또 1990년대는 1년, 1997년 IMF는 6개월, 지금은 1개월입니다. 1개월 우리가 뒤져서 1천억을 손해 보는 세상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럴 게 아닙니다. 지금은 고대 지식의 백오십 배 이상 팽배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책도 안 먹고 그러니까 150분의 1 가지고 잘났다고 외국 가서 한국사람 특징을 잘 알아요. 거만해가지고 우쭐됩니까.
도대체 우리가 지금 뭐 때문에 지금 이렇게 우쭐 됩니까? 지금 최근의 중요한 환경 조건의 변화는 기술 혁신의 변화입니다.
로봇이 주변 활동을 감당하는 세계입니다. 또 둘째는 정보화의 진전입니다. 이 정보화의 이에 따르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 사회입니다. 그리고 국제화의 진전입니다. 국내만으로는 뭐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정치건 경제건 언론이건 뭐 학계건 할 수 없어 전부 국내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어떻게 우리나라가 바로 설 수 있습니까. 제가 볼 때는요 국회도 나라를 해치는 정말 한심스러워요. 그리고 국제법을 전혀 몰라요 그리고 산업구조의 변화입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경제 등의 진전 지식 집약 시대입니다.
지식 집약하려면 책을 보고 뭘 알아야 할 거 아닙니까. 우리 지금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령화의 진전, 가치관이 다양화 그리고 지역주의의 중대성이라든가 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역도 당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는 세종시할 때 크게 반대를 했습니다.
왜 반대를 했느냐? 한나라에 수도가 둘 있으면 안 된다. 경비가 얼마냐? 칼럼도 썼습니다.
정치학을 한 사람들이 칼럼도 안 써요 이것은 윤리적인 정치 개념 시대 가장 초창기에 이러한 사고방식이지 어떻게 공약했다고 이걸 다지키냐 말이지. 그거 전부 웃긴 일입니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많은 것을 공약했습니다. 그러나 집권하고 난 다음에 전부 백지화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합리적이고 타당성이 있고 정말 필요성이 있어야지, 공약했다가 다한다면 뭐 합니까
그리고 오늘 우리 변화의 물결을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농경사회가 2천년, 산업사회가 2백 몇 십 년이 됩니다.
정보화가 20, 30년도 안 됩니다.
오늘날 소형화, 네트워크, 연대, 개방 사회로 진전했습니다.
우리는 교수가 헌법을 전공하면 헌법밖에 몰라 민법은 민밖에 몰라요. 우리가 지식 량이 이래가지고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 법학을 보면 의의, 요건, 적용 효과 이겁니다. 이건 말이 안 돼요 역사적인 추구라든가 법사인 실정법이라든가 실태라든가 학설이라든가 학설의 동향이라든가 판례라도 이게 국제 기준이 뭐였냐 이거야. 법적 지위는 네 가지를 말했습니다. 제가 차별받는 걸 조사한 게 316가지였습니다.
뭘 수정해야합니까. 우리는 사할린 동포 문제라든가 법적 지위 문제라든가 어업 협정이라든가 문화재 반환이라든가 소위 말하는 위안부 이런 거는 보상도 않고 말이죠.
왜 교포들에게 이런 차별을 받게 합니까. 명치헌법에서 일본국 헌법으로 변환된 일본에는 모든 게 바꿨지만 제일 한국인에 대한 차별대우 출입구 관리법이라든가 외국 윤리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못 했습니다. 그들은 교활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가 하나도 못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이거 자랑해야 할지 모르지만은 제일한국인이 변호사를 얻는 거 정부가 한 거 아닙니다. 제가 했습니다. 일본 사회는 아무리 그 사람이 외국이라도 법률적으로 타당하고 옳고 합리적이면 맞다 졌다 해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히비야 공회당에 공청회 가는데 저는 보디가드 한 명만 데리고 가고 거기는 극우파 언론인 학자 법조인 별별 사람들 다 모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일본 대표가 미야사키 노브키 교수입니다.
유명한 메이지 대학의 총장까지 했습니다마는 이분이 하고 저는 메이지대학이 하도 크니까 한국대표로 간 내가 메이지 대학 박사 과정 이학년임을 말 할 수 없었습니다.
토론을 해서 거기에서 합리적이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 재판에서 승리해서 이 길을 얻었습니다.
오늘 우리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런 것을 많이 겪어봤습니다.
우리가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머리를 갖고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15년 3월 미국에서 발표한 것을 보면 78일 만에 지식이 배가되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인데 지금 우리가 어떻게 지금 앉아가지고 논란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학로들은 제쳐놓고라도 말입니다.
저에게는 책이 하나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에 두 세권 정도 있을 겁니다.
신왕기는 7천 년 동안의 황제에 대한 그 부인이 누구고 바벨론의 왕이 누구고 메소포타미아 왕이 누구고 인도 왕이 누구인지 전부 다 기록돼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보지 않은 강단학파들은 말이죠. 모르면 자기는 직업이 뭐니까 지금 그들이 발악을 쓰면서 감투를 쓰기 위해서 이런 걸 방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사를 가르치는 선생이 몇 천 명이 됐습니까. 7~8천 명 되지 않습니까. 이들이 어떤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까. 제가 여기서 말하는 역사가 아닙니다. 독립기념관의 식민사관 기념관과 마찬가지로 이걸 왜 탈출 못합니까? 왜 정권이 가만히 있습니까? 나는 이거 누구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지식정보화 지식 기반사회로 변한 지 오래입니다.
빌 게이츠는 오래전에 손가락 하나만 하면 세상이 변한다고 그랬습니다.
지금 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컴퓨터가 필요 없어요. 자동차도 운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시대가 오고 있는데 이게 말이 아닙니다.
경제의 상부구조가 법입니다. 우리 관심은 경제에 다 미쳤어요.
대통령에서부터 모두 경제하는 데, 우리 국민은 왜 가난합니까? 왜 노인들이 가난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노동법이 꿈이 없는 나라입니다.
노동법의 꿈이 뭡니까 근로자도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 시간법 그리고 임금 그리고 레저도 즐기고, 건강하고, 오래 살며, 정말 웃으면서,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이런 꿈이 바로 노동자의 꿈입니다.
이런 꿈을 안 줍니다. 이래가지고 어떻게 지금 우리 사회가 밝아지겠습니까. 미국이 1928년에 월가의 주식 파동에서 1929년부터 공항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루즈벨트 대통령이 뭘 했습니까
최저임금을 지금부터 한 500만 원 줬습니다. 500만 원 주니까 그걸 돈이 생기니까 구매력이 생깁니다. 또 백화점에 가게 되면 거의 다 사게 됩니다. 그럼 사용자들도 다 백화점 지으니까 돈 벌게 되는데 이게 조화가 안 됩니다.
오늘 우리 애국심이 있습니까?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나라에 선비가 있습니까? 조선조 때는 그 선비가 구족을 멸해도 옳은 건 옳다 그랬습니다.
지금 한국의 문제가 뭐냐? 바로 가치관의 변질입니다. 공동체 의식이 없습니다.
연대 의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적인 생활했지만 행적인 삶이 없는 한국입니다.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고 정말 한국 사회가 지금 병들어 있는 것이 이래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리고 교육이 뭡니까 지금도 돈 벌어라 출세하라고 합니다.
이건 아닙니다. 왜 일본이, 왜 이스라엘이 왜 새 선진국으로 선출이 됐느냐 그들은 교육의 가치관을 제대로 심었습니다.
유대민족이 교육이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가치관 확립입니다 가치관이 뭡니까? 국가관 민족관, 인생관, 우주관, 세계관 등 자기의 모든 관점의 가치관에서 적립시켜줍니다.
두 번째가 뭡니까? 인성교육입니다. 우리나라는 인성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남은 해치고 나만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초등교육의 진짜 시민생활의 훈련이 있습니까. 초등 교육은 시민생활의 훈련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17명 외국 국적 가진 일본인까지 19명이 지금 노벨상을 타고 있습니다.
왜 한국인 노벨상을 못하느냐? 제가 30대 초반에 일본 유학 가서 보니까 수재들하고 겨루고 보니까 지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내 머리 좋다는 거 아닙니다. 노력입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 노벨상을 못타는 이유가 왜 입니까? 바로 교육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보니까 ‘바둑아 바둑아 나하고 놀자’ 개하고 노는 것부터 출발해요.
근데 외국 사례는 어떻습니까. 미국을 보면 고, 스톱.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통 신호 있으면 스톱, 나가라. 그래서 이런 법질서부터 어릴 때부터 교육받아 그 법을 잘 지킵니다.
지금 우리나라 법 지킵니까. 일본은 왜 한국을 침략했느냐. 일본 명치유신이 성공했다고 하지만 성공한 거 아닙니다. 명치유신이 실패했습니다. 실패했기 때문에 무장해 해보니까 한국 전쟁터로 한국을 침략한 것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국익을 가져갔습니다.
우리가 3억 불 받았지만은 이 3억 불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 침략해서 저 압록강 등에서 3억 불어치를 5년인가 3년 만에 해갔습니다. 지금 우리의 그 손실이 말이 아닙니다.
뭐 정신은 물론이고 재산이라든가 그리고 이 국토를 갖다가 뭐든 말이 아닌데 이런 것들이 뭡니까. 태평양 전쟁이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IMF가 왜 일어났습니까. 저는 IMF가 온다는 것을 15년 전부터 경고 했습니다.
유네스코 국제기구에서 말했죠.
2차 대전, 태평양 전쟁이 왜 일어났습니까. 이거는 사상적으로 볼 때는 조르데 박사라는 독일의 1등 고문관으로 독일 대사관으로 왔던 간첩에 의해 세계를 공산화 하려고 하면 아시아, 아세아는 대륙적 중심에 있는 게 중국이다.
중국에는 일본이 손을 댔다. 일본에는 강력한 육해공군이 있다. 이 육해공군을 갖다가 없앨 것은 바로 미국과 영국 밖에 없다. 그래서 바로 이 전쟁한 것입니다. 유엔총회에서 비토권 거부권이 누가 했습니다. 미국의 중앙정부 알베리 식스는 CIA 국장입니다. 그가 헌장을 기초했습니다. 소련이 수적으로 몰리니까 절대 한 사람이 비토하게 되면 다 안 되는 걸로 이 국제안전보장이사가 그런 배경들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것을 제대로 타개해 나가느냐 그리고 일본은 우리는 붓의 문화지만은 일본은 칼의 문화로 우리와 같이 생각해가지고 우리와 같은 기준에서 말하지 말고 일본을 대처할 방법을 우리가 강구해야 합니다.
어느 해 귀국해서 서울, 연, 고대 국제법 교수를 만나봤습니다. 이건 저희 학생만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메리트 호텔에서 국제사법재판소의 판사라는 모 교수가 와서 세미나를 하는데 독도 문제 질문에 대답 못하고 ‘내 마누라가 내 마누라지 다른 사람이 내 마누라로 해가지고 말이지 그건 남이 마누라냐’고 독도 문제에 자기 마누라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런 자가 지금 해놓으니까 우리나라 지금 말이 아닙니다.
저는 연세대 교수보고 그랬습니다. 사법고시 외무고시 행정고시 출제를 하면서 화가 나가지고 당신이 책 쓴 게 뭐 있냐 말이야. 2차 대전 이후에 인권의 시대, 인권 문제 출전권이라든가 청원권이라든가 과거에는 국제법 주체가 안 됐지만 지금 주체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해양법이 얼마나 중요하냐 말이야. 고학림 박사가 대륙붕에 대한 논문을 쓰는데 일본은 일곱 명이나 국비 유학생을 보냈습니다. 나는 자비로 갔다 왔습니다. 제가 말한 걸 듣습니까 안 듣습니다.
제가 삼성 인력개발원에 특강 나가지고 차장 120명 특강하는데 삼성이 잘못된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러면 안 된다. 한국식으로 모든 걸 봐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삼성은 우리나라에 기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맙게 여기지만은 좀 더 이런 것도 제대로 하면 되는데 안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역사로 돌아가서 우리나라는 4만 년 전부터 빙하기의 한반도 이주가 1만 5천 년 동안 실업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산 민족입니다.
그리고 단군 이전에 아까 말한 대로 그다음 배달국 환국이 있었고 숙진국이라는 예맥이 지금 빠져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나라도 있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중국은 300년이 된 나라가 없습니다.
송이 북송하고 남송을 합쳐서 310년이 됩니다. 300년의 역사가 없습니다.
우리는 천년 가까이 700년 500년 하는데 어디다가 명함을 내밉니까?
지금 저는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우리 유목민족에게는 고대 상고시대의 강역은 거대했습니다. 동북 오만리고 그때 인구가 1억 8천만 명이 됐다고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정신 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날 모 신문사 사장님이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간도가 한국 땅이 아니라는데 이 박사님 어떻게 된 겁니까? 무슨 소리냐 말이야. 간도는 우리 땅이다.
그래서 그날 바로 써가지고 보냈습니다. 경기교육청에서 간도가 우리 땅이라 하니까 동북아 재단에서 242억이나 많은 예산을 쓰면서도 말이죠. 이게 지금 개인의 연구만도 못하게 말이죠. 세종대왕 때 주원장이 자기 땅이라고 그러니까 세종대왕은 충년비와 제문, 지도 이걸 전부 갖다 대자 할 수 없다. 이건 조선 땅이라 그랬습니다.
이런 역사가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구를 안 하면서 뭣 때문에 월급만 축냅니까. 이래서는 안 됩니다.
오늘 일본 역사가 2600년,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1968년에 일본 갔는데 바로 명치 100주년입니다.
명치백년은 좋았다는데 너희들 100년 동안에 뭐가 좋았냐 이거지. 3.1운동 때 우리 8천 명을 죽였고 난징 가서 삼십만 명을 학살하고 필리핀 가서 백오십만 명 학살했는데 뭐가 좋았냐고 되받았죠. 대판에 보물을 감정하러 가는 길에 동경대학 국제법 교수를 신간선 일등석에서 만났는데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에게 성도 바꾸고 학살하고 등등을 쭉 얘기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잘못했다고
직통전화번호를 써주면서 꼭 경도에 오게 되면 다시 자기를 찾아달라고 그랬습니다.
지금 그들이 아무리 뭐해도 합리적 타당성 있게 말하면 다 통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는 연구는 하지는 않으면서 악악거리니까, 독도 문제 나오면 또 악악거리고 말이야.
차분하게 하나하나 대항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항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는데 독도는 무인도가 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경도의 학회에 가서 다섯 명의 학자들과 대토론을 했습니다.
그들은 저 앞에서는 말 안 합니다. 우리가 그 빌미를 주기 때문에 우리를 다 알고 있어요.
독도는 자기 땅이 아니라는 걸압니다. 그렇지만은 한국이 무식하니까 국제법을 몰라 연구도 안하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론을 전개 안 합니다.
일본의 역사는 기원전 660년이 아니라 서기 395년의 일본 역사입니다.
일본 역사는 1600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와세다 대학의 스노 유 교수는 일본의 역사는, 황통의 역사는 978년의 조작이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가지마도로 같은 학자는 대단히 한국에는 미안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역사를 조작했기 때문에 태평양전쟁이 있고 오늘의 일본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역사는 정말 우리의 길잡이가 되고 역사를 잃으면 다 잃는 걸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일본의 첫째 임금이 오진입니다. 인덕천왕이 일본의 15대 천왕입니다. 저는 14대까지 일본의 역사는 다 조작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지난번에 찾아왔던 오부 도부나가 손자에게 도산에 가서 상계를 보게 되면 일본의 첫째 왕 오진 즉 응신은 바로 단군의 73대 손이 일본의 첫째 왕이 됐다. 그 내용을 한 번 찾아보라고 그랬습니다.
전부 우리의 책을 불사르고 남은 거 또 그걸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것도 모자라 사대부 집에 가서 책을 빌려달라고 해서 약 32만권의 책을 가져가서 불태우거나 자기가 필요한 것은 보관해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를 제가 한번 찾아보라고 그랬습니다.
우리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일본 고대사는 허구입니다.
일본이 ‘구다라’고 그러는데 일본 말로 ‘구다라나이나’, ‘구다라’는 완벽한 걸 말합니다.
‘구다라’ 큰 나라가 ‘구다라’가 된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후지산이라 하게 되면 그게 누가 지었느냐 한국 사람이 지었습니다.
원래의 후지산은 지금 부사산이 아니라 불이산입니다. 이거 일본말로 하면 후지산입니다.
그리고 일본에 유학 가보니까 450가지 한국말이 있습니다.
고어를 좀 알기 때문에 450 가지는 금방 알 수 있어요.
그리고 훈과 음이 달라요. 그래서 일본 학생들이 못 읽는 걸 저는 다 읽으니까 나보고 굉장히 연구한 것 같다는 데 연구한 거 없습니다.
그 요령을 알면 되는데 오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일본이 일본 학자들이 가지고 일본 역사가 허구란 걸 알고 있습니다.
일본 역사의 상당한 것은 한국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일본에는 어떠한 책이 나왔느냐. 수질전, 상지, 고천원사, 국가지분소 국외 문서라 해가지고 고철 원조사조 등 많은 책들이 지금 다 나왔습니다.
그리고 1921년에 신왕기도 발간했습니다.
거기 보니까 기가 막힙니다. 일본의 왕이라든가 우리나라의 왕, 황, 황제 이름 뒤에 전부 다 아들이 몇이고 치우천왕 그리고 바벨론 등 세계 역사가 다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런 책들을 보라는 겁니다. 식민사관 학자들 학자도 아닙니다. 전부 노예지. 이런 책을 보게 되면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민족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서기나 고사기가 아무 것도 아닌, 삼류 소설도 아니고 하나의 웃음거리라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일본 왕조 발생이 일본 열도에서 자생한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건너갔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한국 피는 가졌지만 지금은 일본 국민들이다. 그리고 일본은 우리가 상가야 왕조사라든가 일본에서는 단군 이래 한국이 일본 왕조의 발상지라고 실크로드라고 하는데 이걸 상가야 바로 그 왕조사입니다.
단군 신상이 한국에 있지 않고 일본에 있습니다. 교다마 신국, 미야마 진자에 있습니다. 거기 가게 되면 이만큼 된 통돌로 되어 있는 그게 단군상입니다.
그리고 일본에 모든 유명한 진자, 신사의 600여 점이 전부 큰 절의 그 신주가 한국 사람입니다.
제가 모 관방 장관한테 당신 조상이 지금 이세 신궁이 있지요. 지금 갔다 왔다고 했다.
당신도 한국계라고 그랬어요. 이세 신궁에 가면 원신이 제일 위에 있고 그 밑에는 또 서른세 신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전부 한국에 건너간 사람입니다. 우리의 그 피를 같이 한 한민족입니다.
일본 말이 고구려 말이 변화된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일본이 여러 가지 얘기를 합니다마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 제사하는 건 똑같습니다. 그들이 광개토태제왕의 위조라든가 한국이라는 고사기 일본서기가 일본을 좌우하는 중대한 기록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지금 황통 사가들이 이를 무시하는 것은 설명회도 했지만 그들이 아직도 악마에게 혼을 파는 이런 학자들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더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말씀드린 것은 일본 조상들이 어디서 왔느냐? 거의 한국에서 건너 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행하는 스모도 가야가 전한 것입니다.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일본교수들이 유전자(DNA)를 비교 연구한 결과 일본인은 한국인과 거의 같아요. 중국의 조선족하고 같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들이 어느 족속들입니까. 이런 식으로 말한 걸 제가 듣고 압니다마는 일본은 다양하게 포용하면서 자기 국민화하면서 그걸 잘 해나가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뭡니까 국민을 제대로 보호하고 이 나라가 잘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제대로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외침을 받으면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줬습니다.
왕인 박사가 천자문, 차, 생마, 벚꽃은 제주도 벚꽃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바둑, 칼, 검술, 예술, 공예, 가구, 옷, 종을 가져갔습니다.
이 종도 78개 중에서 마흔 두 개가 현재 일본에 있습니다.
우리의 지금 그 유물들, 문화재가 일본에 엄청나게 갔습니다.
이등박문은 우리 땅을 도굴시켜서 전부 가져갔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외침 이란 과정에 1350년부터 1391년 41년 동안에 왜군은 500번 이상을 왔습니다.
한국을 병참기지 하면서 1213년부터 1265년에 13세기 왜구라든가 조선시대 왜군은 울릉도 주민을 이주시킬 만큼 극성을 부렸습니다.
정말 우리는 어머니가 애를 젓 먹이면서 키운 것 같이 은혜를 베풀었지만은 우리는 위엄으로 대하지만 망나니처럼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바로 일본입니다.
저는 일본을 그렇게 나쁘게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외교는 신의를 지키고 성심성의를 가지고 교제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일본에 배울 것은 배우고, 오늘 우리는 정말 국가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살아갑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우리 목사는 얘기합니다. 대한암흑기에는 기독교가 독립운동을 해서 존경을 받았다. 지금 한국교회는 뭐냐? 이겁니다. 천국에 가는, 그 충전하는 이게 무슨 의미니 말이지요. 덴마크의 군대들은 나라가 찢겨지고 정말 피폐했을 때 세 가지 수록을 걸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자 그다음 국가를 사랑하자 민족을 사랑하자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인보 선생의 비화를 말하고 싶습니다. 그는 대한암흑기에 선교사들이 귀화하라는 것입니다.
영국 선교사는 영국, 프랑스는 프랑스, 미국은 미국에 그때 정인보 선생이 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뭐였냐 ‘우리 어머니는 곰보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우리나라는 이 곰보같이 처지지만은 나는 양귀비 같은 그런 미인 100명 있는 거보다 바로 이 곰보의 어머님을 사랑한다고 했어요. 저는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모였지만 앞으로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향후 세계를 리드하는 나라가 될 것을 나는 믿습니다.
* 이을형 전교수 특강 정리(2015 국학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