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Uyghurs)인 그들은 누구인가? 5

타림분지 구자국 중심으로 티벳 벨트까지 연결된 문명 ‘구다천국’의 발상지

카. 알랙산더 3세 왕조

마케도니아라는 나라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로 “마케드노스”와 연관 있다. 이 낱말은 “높은

것” 또는 ‘고지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그런데 그리스엔 그다지 높은 산, 즉 고지가 없

다. 고지 사람은 바로 우랄산맥에서 넘어 온 스키다이 인을 가리키는 것이 맞는 말이 되며 높은 것은 한문으로 높을 ‘고’(高)가 되며, ‘고지사람‘이란 고지(高支)사람으로 코리족이 되는 것으로 환국시대에 마케도니아와 일리쿰, 트라키아로 들어간 리족(離族)을 말하는 것으로 환국시대의 일군국, 독로국을 가르킨다.

아리안족이 서진하여 유럽에 뿌리를 내릴 BC3세기 시점에 스키다이인들은 인도유럽어를 사용했다는 트라키아를 점령하고 있었으며,일리리아와 마케도니아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는 연구와 학설이 지배적이다. 고대의 트라키아는 마케도니아를 포함하였으며 일리쿰지역도 포함되는 것으로 현대에 지도에 나타난 3국 체제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마케도니아가 트라키아 일부를 포함했다는 것으로 그 당시의 고대인들은 내륙을 통하여 그리스 북부에서 그리스의 에게섬이나 클레다섬으로 건너와 문명을 개척한 것이 오늘날 그리이스 문화가 된 것으로 서양학자들은 바다사람들 즉, 도리아인(바다를 건너온 사람)이 문화를 전파했다고 하는 학설이 주류이다.그리스반도의 최북방에 있었던 마케도니아가 짧은 기간동안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넘어 인도북부와 이집트까지 정복하는 초강대국의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 22)

22)https://en.wikipedia.org/wiki/Arianism\

그렇다면 알랙산더대왕이 적어도 아리아인으로 당연 스키다이인이었거나 당연 스키다이인을 기병대로 운영한 것이고 전사들은 대부분 트라키아인과 일리리아인도 많이 포함되었다는 연구결과인데 중무장 기병대인 “헤타이로이”를 신설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고대 세계에서 최고의 기병대로 충격기병대인 “헤타이로이‘의 뜻은 ”왕의 친구“란 해석으로 왕에게 직접 말을 걸 수 있고 왕과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는 특전이 있었다고 한다.

해양국가로 둘러쌓인 그리스 반도에서 많은 나라의 정복에 사용할 기마민족은 어디에 있었나? 바로 아리안계 스키타이인 것이다. 그 정복전쟁엔 마케도니아 옆의 일리리아국가와 트라키아도 포함되었다고 전해진다.

알랙산드의 동방정복은 10년 전쟁으로 소아시아인 아나톨리아를 정복하고 고대 이란의 아케메네스제국이 가졌던 중앙아시아의 광활한 영토를 이어받게 되고 이집트 정복에다 북인도까지 점령하게 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알랙산더가 죽고 그로부터 2세기가 지난 뒤 대월지국(쿠샨제국)이 알랙산더가 정복했던 중앙아시아의 땅을 대부분 다시 점령하고 북인도를 점령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정복의 역사가 정확한 영속선상에 있는 것으로 승계하는 것인데 같은 스키다이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다. 기원전 3세기경에 알랙산드3세가 점령하였던 아케메네스제국(메디안-맥족)의 대부분 영토를 쿠산왕조(대월지국)가 다시 이어 받아 확장하는 것이며 쿠산제국의 같은 계보인 북방의 훈족이 3세기에 또다시 유럽을 뒤흔들게 되는 것이다.

*** 고조선의 수도 왕검성 비정에 관한 고찰

1.고조선은 크게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진다.

1기는 건국부터 소태 단군 까지인 기원전 1286년이며, 2기는 기원전 1286년부터 기원전 640년 시점이고, 3기는 기원전 640년부터 멸망하는 시점까지이다.

1기 고조선에서 장단경으로 색불루가 도읍을 옮긴 이유는 오아시스지대로 변하기 시작한 기후와 크게 연관성을 보고 있다. 1기 고조선 이후로 오아시스지대에서 강역을 넓힌 나라는 이란의 페르시아 왕조와 ‘쿠샨왕조’ 밖에 없다.

타. 고조선의 수도 왕검성 비정에 앞서 강역의 고찰

1)대동강(大同江)의 해석

환단고기(마한세가 하)에서 대동강변의 왕검성에 도읍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대동강은 어디인가? 한반도 평양의 대동강은 절대 아니다. 그러면 어디인가? 먼저 대동강이란 한문의 뜻을 잘 살펴보면, 대(大)는 크다, 넓다, 두루 로 해석되며 동(同)은 한가지, 함께, 다같이란 뜻이다. 즉 크게, 함께(한가지로) 하는 강이 대동강이다. 이것은 강 지류가 복수로 나타나는 의미인 것으로 여러 강의 지류가 함께하여 나중에 한가지로 흐르는 강이다. 한반도에 이런 강이 어디에 있는가? 이 강은 Amudarya강(고대엔 OXUS강)으로 이 강은 초기 고조선의 수도 지역으로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고르노바다흐샨 지역에 있었으며 고대 그리스 기록엔 쿠무다(Kumuda, Komedes-곰의 머리, 어머니 머리 집단), 또는 쿠무데이(Kumudei)로 불렀다. 또한 고대 터키에선 ‘투탈리아(Tutalia -달의 머리)’로 불렸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는 아사달(돋아 오르는 달), 쿠무다, 투탈리아가 고조선의 이름인 것이다. 23)

23)https://en.wikipedia.org/wiki/Komedes

기원전 2000년 중간에 미탄니의 도시 정착으로 키르쿠크 남쪽인 타지키스탄을 중심으로 확장하여 히타이트에 마한을 두었으며 미탄니제국도 구티의 태수에 불과했다. 후리와 아시리아, 앗수르(기원전1500 -1360)의 모든 왕조는 미탄니왕국의 가신이었다.

키르쿠크(Kirkuk) 주변의 베스 Garmai(가마이) 는 페르시아어 ,아람어로 ‘따뜻한 나라.로 불리워 졌다. 환단고기(마한세가 상)에 의하면 상춘(常春–항상 따뜻한 봄)에 들어가 구월산에서 삼신께 제사지내는 것을 도왔다. (주: 그러므로 구월산은 이라크에 있는 것이다.)

이 상춘은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키르쿠크의 주변인 베스(Garmai)를 말하고 있다. 일년 내내 따뜻한 곳이 바로 상춘(常春)인 것이다. 24)https://en.wikipedia.org/wiki/Kirkuk

즉, 위구르 사람들은 ‘구자국’이 중심이 된 종족의 집단이며, 쿠샨 사람들이고, 인도사카족이었다. 그들은 ‘묘족’ 집단이었으며, 소가야 사람들이기도 하였다. 대저 종족을 세밀하게 들어가 보면 확실한 역사를 알게 된다 할 것이다.(정진만의 ’21세기에 새로 조명하는 고대사 7권에서’)

마리 엘(Mari El-얼있는 태양의 어머니) 원주민 종교의 상징.
By Mari Native Religion. – http://www.mari-el.name/mtr.html,
Public Domain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27529613
*동,서, 남, 북으로 모두 3수의 도상이며(삼엽문의 변형) 중앙의 3수와 3개의 노랑점이 있다.

살펴보면 한민족의 아자문양(亞)의 변형이다.

25)https://en.wikipedia.org/wiki/Mari_El

9 세기에 유럽 동부 키예프 Rus의 대략적인 민족 언어지도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450078
* 전통적으로 Mari와 Mordvinic 언어 ( Erzya 와 Moksha )는 Uralic 언어 계열 내에서 Volga-Finnic 또는 Volgaic 그룹을 형성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마리 또는 Cheremis (러시아어 : черемисы , 타타르어 Çirmeş는)는 전통적으로 함께 살았다 볼가와 러시아의 카마 강. 오늘날 Maris의 대다수는 Mari El Republic에 살고 있으며 Tatarstan과 Bashkortostan에 상당한 인구가 있다. Mari 사람들은 Volga의 왼쪽 둑을 따라 사는 Meadow Mari, Volga의 오른쪽 둑을 따라 사는 Mountain Mari, Bashkortostan 공화국에 사는 Eastern Mari의 세 가지 그룹으로 구성된다. 2002 년 러시아 인구 조사에서 604,298 명의 사람들이 자신을 “마리”라고 밝혔으며 그 중 18,515 명이 마리 산으로, 56,119 명이 동부 마리로 지정되었다. 마리의 거의 60 %가 시골에 살았다. 언어 학자들은 일부가 ‘Mishar(Misher-어머니 체르) Tatar 방언’ 이라고 연구하였는데 러시아의 Penza, Ulyanov, Orenburg, Nizhny Novgorod, Samara, Volgograd, Savatov, Tatarstan, Bashkortostan, Chuvash, Mordovia, Finiand에 걸쳐 있다고 연구되었다. 26),27)

26)”Всероссийская перепись населения 2002 года” . Perepis2002.ru

27) https://en.wikipedia.org/wiki/Tatarstan

리투아니아어(Lithuanian<태양의 추 사람들>_language) 방언
By Made by Renata3 using File:LithuaniaPhysicalMap-Detailed.svg by user:Knutux for background &amp; New Classification of Lithuanian Dialects for data. – Own workThis W3C-unspecified vector image was created with Inkscape.,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0094627

*지도의 좌측에서 Skuodas(새로운 거룩한 머리 집단), Kretinga(집단은 머리 집단), Klaipéda(아버지 머리 집단), Siluté(태양의 머리), Tauragé(태양의 머리 집단), Varnlai(광명 사람들), Telŝiai(새로운 달), Jurbarkas(주르 광명의 고시), Raseniai(새로운 사람들의 태양), Joniŝkis(조 사람들의 고시), Pakruojis(아버지 집단은 거룩한 새 지), Kaunas(이제 시작하는 집단의 신), Kaiŝiadorys(새로 깨우친 달), Prienai(광명의 신), Lazdijai(태양의 머리 자), Alytus(얼 있는 새 머리), Ŝalčininkai(태양의 칸은 깨우친 사람), Ŝirvintos(태양에 아버지족 머리),Ukmerge(집단은 거룩한 우두머리), Kupiŝkis(아버지 집단의 새 고시), Rokiŝkis(고시는 태양의 고시), Birzai(광명의 자, 차), Utena(거룩한 머리 사람들), Molėtai(우두머리의 거룩한 머리),Vilnius(이제 시작하는 광명 사람들)로 방언의 이름에서 그 정체성이 발현되었다. 광명, 고시, 달과 묘족을 지칭하는 자, 지와 머리로 고대에 리투아니아에 ‘묘족’이 진출한 것을 보여 준다. 리투아니아(Lithuanian<태양의 추 사람들> 는 ‘추 사람들’ 로 바로 ‘묘족’이다. 28),29)

28)https://en.wikipedia.org/wiki/Pakruojis

29)https://en.wikipedia.org/wiki/Bir%C5%BEai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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