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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죽이기, 단군 잠재우기’, 로 기득권 학문 고발 이승종 연세대 철학과 교수 철학자의 눈으로 바라볼 때 역사는 식민사관을 벗어나 새롭게 탄생한다. 연세대학교 이승종 교수가 철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 역사 서적을 펴내 <우리 역사의 철학적 쟁점>을 만들었다. 이승종 교수는 우리 역사에서 철학적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만을 가려 뽑아 이를 탐구하는 선택과 집중의 잣대로, 시간적으로는 고대와 […]

타림분지 구자국 중심으로 티벳 벨트까지 연결된 문명 ‘구다천국’의 발상지 2) 남씨성(藍氏城)과 감씨성(監氏城)의 구별 월지국의 성이 한서 서역전엔 감씨로 되어 있고, 후한서엔 남씨로 기술되어 있다. 감(監)은 옥편에서 살필 감, 거울삼을 감, 거울감으로 해석이 되어 있다. 남(藍)은 쪽남(람)으로 한해살이 풀, 남색 람, 누더기 남으로 해석이 된다. 중국 사가의 왜곡된 표현이다. 아프가니스탄은 이집트의 투탕카멘의 눈썹을 그린 청금석, 청남석이 […]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의 근원이 궁금할 때는 옛말이나 어원을 찾아 그 뜻을 알아본다. 그러면 그 옛말이나 어원을 이루는 말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러나 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문헌이나 참고할 자료가 없다. 말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를 굳이 추측해 보면 옛 사람들이 그냥, 어쩌다 쓰던 말들이 다른 사람들이 따라하게 되고 그 말들이 점점 […]

고대 일본 열도에 존재하던 여러 소국들, 한국에서 집단으로 건너간 이주민이 세운 나라들 지명이 한국 옛 지명 본뜬 것, 무덤도 한국식 『일본 고대사의 진실』 일본 열도의 원주민과 초기 왜국들 일본 열도의 초기 왜국들에 대하여 언급하기에 앞서 이미 그곳에 존재하던 일본 원주민에 대하여 한마디 해 둘 필요가 있을 듯하다. 일본 원주민은 남녀 모두 얼굴과 팔에 문신을 하고 […]

일본은 졌다. 그러나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의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의 일본이 조선 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의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

칙유(勅諭)는 이러하였다. “황제(皇帝)는 천하(天下)의 문무 관원(文武官員) 군민인(軍民人) 등에게 칙유(勅諭)한다. 짐(朕)은 생각건대, 하늘이 일대(一代)의 인군(人君)을 내면 반드시 일대(一代)의 정치(政治)를 이루나니, 예로부터 그렇지 않음이 없다. 그러나 그 사이에 다스림[治]이 성쇠(盛衰)가 있고, 정사(政事)가 득실(得失)이 있는 것은 또한 인군이 사람을 잘 쓰고 잘 쓰지 못하는 소치로 말미암는 것이다. 또 당(唐)나라·송(宋)나라로 말하면, 당 태종(唐太宗)이 어지러운 것을 다스려서 바른 데로 돌리는 […]

한사모 제67차 역사포럼 역사학자 이덕일 박사 초청 특강 8월 24 오후 6시, 인사동 태화빌딩 대세미나실 한국역사계에 가야 강역문제와 또 가야를 점령했다는 일본의 임나에 대한 왜곡이 고조되는 시점, 유네스코 등재문제와 결부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은 가야문제와 임나에 대한 역사 왜곡 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면서 우리민족의 바른 역사 인식과 개선을 주장하고 있다. 역사학자 이덕일박사는 특강에서 일본사학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