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는 우리민족의 아픔이 시린 식민사관의 용어

한국 사회는 여러 가지로 지금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이념의 갈등, 진영의 갈등, 남녀 간 갈등, 빈부의 갈등, 또 종교 간 갈등 여러 가지 총체적인 갈등을 겪고 있는데 그 중에 우리가 하나 지금 생각할 게 뭐냐 하면 바로 역사관의 갈등입니다.이 역사관의 갈등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민족 사학과 식민사학 이 두 말로 우리가 요약을 할 수가 있겠는데요.안호상 박사님은 우리 한국 사회를 설명할 때 특히 역사의 관점에서 설명할 때에 우리나라는 ‘중독에 걸려 있다’, 또 ‘왜독에 걸려 있다’. ‘양독에 걸려 있다’ 이런 표현을 한 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