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이 ‘아리수’인가?
서울을 끼고 흐르는 경강 그리고 마포와 양화나루를 지나는 서강, 우리민족의 정한과 역사를 함께 흘러가고 있는 한국의 젖줄이다. 이러한 한강을 ‘아리수’라는 이름을 들여다 쓰는 이유는 뭘까. 대륙을 누비다가 한반도로 넘어온 우리 민족은 1402년 명으로부터 ‘조선’이란 국호를 받았고 1403년 대륙의 양자강 이남과 대만의 왜에서 일본 열도(현재 일본)로 이주한 민족은 ‘일본’이란 국호를 받게 된다. 대륙에서의 우리 역사를 깡그리 없애버린 조선과, 그리고 대륙에서 왜의 역사를 고스란히 옮겨가게 된 일본과 차이는 무엇일까? 대륙 역사를 파괴시켜버린 조선은 몇 차례 점령당하고 일본은 옛 강역을 못 잊어 대동아공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