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공유, 샤머니즘과 마고의 흔적

유목민족에는 신전이 따로 없고 하늘이 성전이다. 즉 별자리 신앙을 말합니다.마고에 대한 개념을 천문학적 관점에서 연구를 했습니다.왜냐하면 모든 신앙의 근원은 하늘이고 하늘에는 별이 떠 있기 때문에 전 세계 그 어떤 종교도 하늘의 태양과 달과 별에서 벗어나는 신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따라서 마고도 천문학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런 것들을 연구를 했는데요.근데 마고를 우리가 얘기할 때 한국의 전통 신앙으로 많이 얘기하는데요.사실 유라시아에 널려 있습니다. 한국만 믿는 게 아니에요.그렇다고 해서 저는 그게 한국의 신앙이 유럽에 퍼졌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왜냐 그 기원은 알 수 없기

위구르(Uyghurs)인 그들은 누구인가? 6

타림분지 구자국 중심으로 티벳 벨트까지 연결된 문명 ‘구다천국’의 발상지 필자는 고대 그리스, 로마의 화폐 연구에서 물고기 2마리, 뱀 2마리를 소개 한 바 있다. 특히 물고기 2마리는 여와 복희에서 온 것이고 뱀도 마찬가지이다. 여와, 복희의 두 다리가 물고기로 , 때로는 뱀으로 인식되었다. 이 물고기 2마리 사상은 그리스, 로마, 유태지방과 이란, 인도, 캄보디아등으로 이어지는 ‘묘족'(Mao)의 이주 경로와 같다. 고대 그리스는 그리스 반도 북부의 빈카문명(Vinca-기원전 7,000년대 문명)의 세르비아권 문명의 하위문명으로 필자는 독로국, 일군국이 건설하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21세기에 새로 조명하는 고대사 1권 참조) 뱀

위구르(Uyghurs)인 그들은 누구인가? 5

타림분지 구자국 중심으로 티벳 벨트까지 연결된 문명 ‘구다천국’의 발상지 카. 알랙산더 3세 왕조 마케도니아라는 나라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로 “마케드노스”와 연관 있다. 이 낱말은 “높은 것” 또는 ‘고지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그런데 그리스엔 그다지 높은 산, 즉 고지가 없 다. 고지 사람은 바로 우랄산맥에서 넘어 온 스키다이 인을 가리키는 것이 맞는 말이 되며 높은 것은 한문으로 높을 ‘고’(高)가 되며, ‘고지사람‘이란 고지(高支)사람으로 코리족이 되는 것으로 환국시대에 마케도니아와 일리쿰, 트라키아로 들어간 리족(離族)을 말하는 것으로 환국시대의 일군국, 독로국을 가르킨다. 아리안족이 서진하여 유럽에 뿌리를 내릴

위구르(Uyghurs)인 그들은 누구인가? 4

타림분지 구자국 중심으로 티벳 벨트까지 연결된 문명 ‘구다천국’의 발상지 2) 남씨성(藍氏城)과 감씨성(監氏城)의 구별 월지국의 성이 한서 서역전엔 감씨로 되어 있고, 후한서엔 남씨로 기술되어 있다. 감(監)은 옥편에서 살필 감, 거울삼을 감, 거울감으로 해석이 되어 있다. 남(藍)은 쪽남(람)으로 한해살이 풀, 남색 람, 누더기 남으로 해석이 된다. 중국 사가의 왜곡된 표현이다. 아프가니스탄은 이집트의 투탕카멘의 눈썹을 그린 청금석, 청남석이 많이 출토되는 지역이다.쪽빛 남색은 이후 그리스,로마로 들어가 토기와 더불어 귀중한 여러곳에 채색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환단고기에 백성들에게 푸른 옷(청의)을 지어 입으라는 기록이 있다. 바로 아프칸에서

위구르(Uyghurs)인 그들은 누구인가? 3

타림분지 구자국 중심으로 티벳 벨트까지 연결된 문명 ‘구다천국’의 발상지 나. 스키타이 역사의 전개와 분화 1)스키타이의 역사와 전개 스키다이의 역사라 한다면 서양에선 제2철기시대에 해당하는 기원전9세기 이내로 한정하는 시대로 분류해 놓고 있다. 스키다이는 파미르에서 분기된 북방의 이민족이기에 자국의 역사가 자칫 흠이 날까 하여 외방으로 몰아붙여 만든 결과물로 고대 유럽의 역사가 스키다이에서 분기됐다는 것은 아주 자존심이 상할 만 할 결과인 것이다. 그러기에 유럽의 제 국가가 형성된 이후나 비슷한 시기에 스키다이의 역사를 잣대로 삼았을 법하고 그런 전제하에 유럽의 역사를 논한 것이 아닌가 한다. 스키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