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 편찬 878돌 및 ‘역사의 날’ 기념식

‘삼국사연구회’ 주최, 2월 1일, ‘우리역사교육원’에서 진행 우리나라 국보이자 유네스코 등재 작업까지 하고 있는 <삼국사(三國史, 국보 제322-1, 2호)> 편찬 ‘878돌’과 ‘역사의 날’ 기념식을 지난 2월 1일(목)일 오후 3시에 가졌다.‘삼국사연구회’와 ‘우리역사교육원’이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소재 우리역사교육원에서 역사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왕명을 받아 <삼국사(金富軾撰三國史)> 편찬에 참여했던 김부식 등 14인에 대한 예를 올리고 이어 김부식이 삼국사를 편찬해 왕(고려 17대, 인종 23)에게 진상한 2월 4일을 우리역사에 대한 ‘기록의 날’로 선포했다가 올해부터 ‘역사의 날’로 개정했다.이날 행사에 삼국사 편찬작업에 관여한 정습명의 후손 정정화(영일정씨 교리공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