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를 입마개라 하면 성(性. 姓)이라도 바뀌나?
소시 적엔 마스크(mask)란 말을 몰랐다.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2여 년 동안 방송가에는 마스크란 말이 일상화됐다. 마스크(mask)가 빠지면 보도(報道)와 평론(評論)이 안 되는 모양이다. 방송이나 신문지상에선 마스크란 말을 그대로 내보냈다. 우리말로는 입마개 혹은 입가리개란 말이 있지만 주체어가 되지 못하고 설명 언어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2019년 중국 무안에서 발병한 것이 판데믹이란 단어로 형용되는 ‘세계적 유행’이란 단어가 판을 치고 말았다. 말도 그렇지만 코로나 변종이 나오면서 마스크는 치료약이나 백신이 발견되기 전이라 가장 최상의 방어책이 되고 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100년 후 이 시기를 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