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입마개라 하면 성(性. 姓)이라도 바뀌나?

소시 적엔 마스크(mask)란 말을 몰랐다.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2여 년 동안 방송가에는 마스크란 말이 일상화됐다. 마스크(mask)가 빠지면 보도(報道)와 평론(評論)이 안 되는 모양이다. 방송이나 신문지상에선 마스크란 말을 그대로 내보냈다. 우리말로는 입마개 혹은 입가리개란 말이 있지만 주체어가 되지 못하고 설명 언어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2019년 중국 무안에서 발병한 것이 판데믹이란 단어로 형용되는 ‘세계적 유행’이란 단어가 판을 치고 말았다. 말도 그렇지만 코로나 변종이 나오면서 마스크는 치료약이나 백신이 발견되기 전이라 가장 최상의 방어책이 되고 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100년 후 이 시기를 거친

성(性)과 범죄

‘하늘이 명한 것’을 성(性)이라 한다. 성(性) = 마음 심(忄) + 날 생(?) ‘하늘이 명한 것’을 성(性)이라 한다.【중용(中庸) 제1장,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성(性)은 ‘낳고 싶은 마음ㆍ씨를 뿌리고 싶은 마음’이다. 수컷의 속성(屬性)을 보면 씨를 많이 뿌리려 하고 자기 왕국(王國)을 넓히려 한다. 그러나 암컷은 ‘씨를 받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 그 기간을 ‘경(月經)ㆍ경도(經度)ㆍ달거리ㆍ생리(生理)’라고 한다. 짐승은 발정기(發情期)라고 한다. 모두 수태(受胎)가 가능한 기간이다. 때가 되면 하늘 문(天門)을 열고 하늘의 씨(氏)를 받는다. 이를 음양(陰陽) 교합(交合)이라고 한다. 교육의 재인식 사람은 처음부터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현존 사람동물(Homo sapiens)은 생물학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