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의선인의 시원, 경당(扃堂)의 기원과 의의
경당의 육례(六禮) 교육 육례(六禮)를 살펴보자. ‘독서(讀書)’는 단순 글 읽기가 아니다. 천경신고1)를 익히고 인문, 역사, 과학, 기술을 망라하며 산천을 보고 익히는 것 또한 독서이다. 이 때 ‘국자랑(國子郞)’2)의 스승으로 있던 유위자가 계책을 올려 말하길, 생각하옵건대 우리의 신시(神市)는 실로 한웅천왕께옵서 개천하시고 무리를 거두심에 온전하게 하는 것으로 가르침을 세워서 백성들을 교화하셨습니다. 고하여 대종(大倧)의 가르침을 읽히는 등 독서의 범위가 광대하였음을 보여준다. 당시의 글자는 어떠했을까. 태백일사에 신전(神篆)’이 있었으니 이들 글자는 널리 쓰였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문자의 보급 또한 활발했음을 알 수 있다.활쏘기’는 활을 당김도 그저 과녁을 맞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