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와 역(易)의 전개(건강론)

긍정적인 사고와 삶건강이란 무엇인가. 건강이란 심과 신이 맑고 밝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인간의 삶이란 몸 하나지만 신체의 구성을 우주의 구성과 같다. 인간은 양의 기운과 음의 기운으로 산다. 또한 인간은 생각(양)과 활동(음)을 하면서 산다.어떻게 하면 건강할 수 있는가. 우선 인간의 삶의 양식을 살펴보자. 우리는 모두 하늘에서 주는 공기를 먹고산다. 공기 중의 산소가 없다면 단 하루도 살지 못한다. 땅에서 나오는 곡기가 끊어지면 그 또한 죽게 된다.음과 양으로 나눈다면 끝이 없다 .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다 음양의 구성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음과 양을

인사와 역(易)의 전개(인사론) 적전계와 공전계

병법이란 역(易)에서는 음(陰)에 속한다. 음은 곧 수(水)가 가장 진수이며 水란 곧 음의 근저에 있는 숨어있는 힘, 음모, 계략 등등의 총집합인 것이다. 사상에서는 태음의 운용이며 오행에는 (水)의 성격과 역할이다. 이 병법을 현대에 맞게 정리해보자. 적전계(敵戰計)이는 상태와 나의 힘이 비등할 때 묘한 계책으로 상대를 미혹시켜 나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다.제7계 무중생유 / 제8계 암도진창 / 제9계 격안관화 / 제10계 소리장도 / 제11계 이대도강 / 제12계 순수견양 제7계 무중생유이는 없는 중에서 있음을 나타낸다는 뜻이다. 이는 없는 중에서 사건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조용한 것에 선동을

인사와 역(易)의 전개(인사론) 8 – 역(易)의 기운

현대사회는 복잡하다. 정신을 못 차린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왜 이렇게 정신이 없어졌을까. 혼란스럽다고 하면 이상한 이야기인가 아니다 이는 극히 정상적인 흐름인 것이다.역(易)이란 변하는 것이며 흐름을 살피는 것이다.역에 대하여 오해를 많이 하고 있지만 역이란 점을 보는 것이 아니다. 하늘의 변화와 땅의 변화, 인간의 변화를 보면서 관찰하는 것이 역(易)이며, 이 역(易)의 학문으로 인사의 운명을(흐름) 알아보는 것이 하나의 방술로 만들어져 이를 역술이라 한다. 이 역술은 역(易)의 한 부분이지, 전체가 아니다.역(易)이란 하늘과 땅과 사람 그리고 우주 전체의 흐름을 아는 학문인 것이다.이 역(易)으로 보면 지금

인사와 역(易)의 전개(인사론) 7 – 생활론

자기완성비단 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었다. 첫째 모(貌)이다.이는 모양을 말함이다. 모양이란 모양새를 말하며 외관상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나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모든 이들과 같이 더불어 사는 것이다.외모는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이 나타난다. 지성과 교양 경제적 지위 사회적 지위 등을 나타나게 할 수 있다. 남으로 부터 눈총을 받을만한 복장을 하고 공공질서를 무시하는 행위는 무릇 타인들로부터 질타를 받을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범법자가 되어 수의를 입고 이 사회로 부터 격리 당하고 마는 것이다.어떤 사람이던지 대화를 해보기 전에는 그

인사와 역(易)의 전개(인사론) 6 – 생활론

우리의 역사는 그 옛날 환인천제로부터 시작한다. 한단고기에 나오는 우리 환인천제와 환웅(桓雄)천제의 역대기로 이어진다.환인천제가 다스리던 나라는 천해(바이칼호, 북해)를 중심하여 남북 5만리, 동서 2만리가 되는 대국이었다. 분할하여 12개 나라로 다스렸으며 그 나라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환인천제는 모두 7분이 전해져 내려온다. 모두 3,301 년 동안 다스렸다.이 일곱 분의 환인천제가 다스리던 시대에서 환웅천제의 시대로 내려오게 되며 이 환웅천제가 실제 우리의 나라를 열어 이를 신시개천이라 하며, 18대 1,565년이란 세월을 다스렸던 것이며, 여기에서 다시 단군황조로 계승되어 모두 47분의 단군이 우리나라를 다스렸던 것이다.실제 2024년이 단기 4357년이지만,

인사와 역(易)의 전개(인사론).4 – 인간의 성정

인간은 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다. 이는 겉모양이 아니다.겉도 다르고 속도 다르다. 여기서 얘기하고자 함은 인간의 정신적인 사고의 방향을 말함이다. 이는 수없이 많아도 크게 10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는 하늘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인간 성정을 구분하는 것이다. 이도 역시 오행을 근거로 한다. 즉, 木, 火, 土, 金, 水의 다섯 성정이다.이 다섯 성정이 또 음양으로 나누어지며 이를 모두 10종류 10간이라 하는 것이다.10간의 성정을 알아보자.10 간이란 결국 오행의 성정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첫째, 수(木)성이란,木성이란 부드럽다. 봄의 성격이다. 솟구치는 해님이 강렬하여 지칠 줄 모르고

우주와 역(易)의 전개

요즘같이 복잡한 세상에 우주가 바로 가면 어떠하며, 거꾸로 가면 어떠냐고 반문할 사람도 많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우리 자신들이 잊고 망각하고 있을 뿐이지, 우리의 핏속에는 장구한 세월동안 내려온 우리 것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우리의 생활 속에 면면히 전해져 내려오며 생활 속에 녹아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그 내면의 흐름을 타고 가면 결국에는 인간의 삶과 생의 가장 에 있는 큰 흐름을 찾게 된다.이 인간의 구성과 태어남과 생활과 죽음도 어떤 큰 흐름이 있으며, 이는 하늘과 땅의 움직임과 다르지 않다는 큰 꿰뚫음의 철학이 거기에